경남도농업기술원은 26일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결과평가 심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는 심의위원과 도원 연구사와 지도직공무원, 유관기관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와 현장 활용 성과 중심으로 연구개발과제를 발표하고 심도 있는 평가와 검증이 실시됐다.
평가는 작물재배, 농업경영, 농업환경연구, 수확 후 관리 6분야로 나눠 경남도에서 수행한 210과제에 관해 발표 한 후 연구결과의 정량과 정성적 결과에 대해 이뤄졌다.
올해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얻어진 주요 성과로는 장미, 미니파프리카, 버섯 등 ‘품종 로열티 확보 및 대응을 위한 품종 개발’ 61건, 딸기를 조기에 수확하기 위한 ‘육묘기 배양액 조성개발’ 등 영농활용기술 92건, ‘비만억제 효능을 갖는 곤충 유래물질’ 등 특허출원 13건 등이다.
이상대 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결과평가 심의회를 통해 추진사업의 문제점 보완하고 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술을 개발해 신속하게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평가회는 심의위원과 도원 연구사와 지도직공무원, 유관기관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와 현장 활용 성과 중심으로 연구개발과제를 발표하고 심도 있는 평가와 검증이 실시됐다.
평가는 작물재배, 농업경영, 농업환경연구, 수확 후 관리 6분야로 나눠 경남도에서 수행한 210과제에 관해 발표 한 후 연구결과의 정량과 정성적 결과에 대해 이뤄졌다.
올해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얻어진 주요 성과로는 장미, 미니파프리카, 버섯 등 ‘품종 로열티 확보 및 대응을 위한 품종 개발’ 61건, 딸기를 조기에 수확하기 위한 ‘육묘기 배양액 조성개발’ 등 영농활용기술 92건, ‘비만억제 효능을 갖는 곤충 유래물질’ 등 특허출원 13건 등이다.
이상대 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결과평가 심의회를 통해 추진사업의 문제점 보완하고 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술을 개발해 신속하게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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