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등 5개 업체 당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1회 배선기구 및 조절기류 디자인 공모전’의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당선작에 선정된 ㈜코맥스 등 5개 업체의 작품은 우수한 디자인과 함께 월패드·네트워크스위치·온도 및 환기 조절기 등 별도의 제품 세 가지에 디자인된 틀을 끼우면 하나의 제품처럼 보이도록 해 창의성이 돋보인 제품이다.
또한 제품을 검은색과 흰색으로 제작 가능하고 틀의 색상도 다양하며 제품배치를 세로형·가로형으로 변경할 수 있는 등 사용자 선호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점이 평가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당선업체는 LH와 구매계약을 체결해 의왕초평 A-3블록(981세대)에 납품하게 되며 LH는 전시 및 매뉴얼 제작 등을 통해 당선작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밖에 우수작, 장려작 수상업체에는 각각 3000만원,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에 최초로 시행된 배선기구·조절기류 디자인 공모의 당선제품이 설치되면 LH 주택은 더욱 우수한 디자인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끊임없는 혁신적인 시도로 LH 주택의 디자인과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당선작에 선정된 ㈜코맥스 등 5개 업체의 작품은 우수한 디자인과 함께 월패드·네트워크스위치·온도 및 환기 조절기 등 별도의 제품 세 가지에 디자인된 틀을 끼우면 하나의 제품처럼 보이도록 해 창의성이 돋보인 제품이다.
또한 제품을 검은색과 흰색으로 제작 가능하고 틀의 색상도 다양하며 제품배치를 세로형·가로형으로 변경할 수 있는 등 사용자 선호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점이 평가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당선업체는 LH와 구매계약을 체결해 의왕초평 A-3블록(981세대)에 납품하게 되며 LH는 전시 및 매뉴얼 제작 등을 통해 당선작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에 최초로 시행된 배선기구·조절기류 디자인 공모의 당선제품이 설치되면 LH 주택은 더욱 우수한 디자인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끊임없는 혁신적인 시도로 LH 주택의 디자인과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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