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백승두)는 지난 27일 통영시 예비군 훈련장 안보관에서 제8358부대 1대대 장병 6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1월 안전훈련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화재 발생 시 피난우선 교육,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요령,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교육,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강한 체력을 지닌 군인이지만 본인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상생활 필수 상식”이라며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이번 교육은 11월 안전훈련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화재 발생 시 피난우선 교육,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요령,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교육,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강한 체력을 지닌 군인이지만 본인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상생활 필수 상식”이라며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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