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미분양주택이 1만3489호로 전월보다 414호(3%)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0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경남은 여전히 전국에서 미분양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매월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말 1만4147호였던 것과 비교하면 658호가 줄었다.
준공 후 미분양주택은 3893호로 470호 증가했다.
진주지역 미분양은 4개 단지 448호다.
강진성기자
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0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경남은 여전히 전국에서 미분양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매월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말 1만4147호였던 것과 비교하면 658호가 줄었다.
준공 후 미분양주택은 3893호로 470호 증가했다.
진주지역 미분양은 4개 단지 448호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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