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단장 박민원, 이하 사업단)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거제 한화리조트(벨버디어)에서 경남창원스마트산단 21년 신규 사업기획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Go Smart21 신규 사업기획 심화워크숍’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스마트산단 아이템 발굴과 공유를 통해 창원산단 산·학·연·관의 공감대 확산과 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업단과 경남도, 창원대, 경남대, 경남ICT협회, 한국전기연구원, 재료연구소, KTL, 전자부품연구원, 두산중공업, 삼성SDS, 다쏘시스템코리아, SK C&C 등 22개 기관, 기업에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을 비롯한 대학, 연구소에서 13건의 신규사업이 제안됐다.
또한 산단 C-ITS, 스마트 물류, 제조AI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도 했다.
사업단은 제안된 신규 사업에 대한 내부 검토와 회의를 거쳐 2021년 신규사업(안)을 확정하고 정부 관계부처를 방문해 예산확보 등을 위해 건의할 계획이다.
박민원 단장은 “지난 3월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 출범한 이후 단기간 실행계획 수립과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혁신기관 및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창원스마트산단이 전국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며 “2021년 사업은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지역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모아 창원산단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가 구축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황규연 이사장) 부설기관으로 지난 3월 21일에 출범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행사는 2021년 스마트산단 아이템 발굴과 공유를 통해 창원산단 산·학·연·관의 공감대 확산과 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업단과 경남도, 창원대, 경남대, 경남ICT협회, 한국전기연구원, 재료연구소, KTL, 전자부품연구원, 두산중공업, 삼성SDS, 다쏘시스템코리아, SK C&C 등 22개 기관, 기업에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을 비롯한 대학, 연구소에서 13건의 신규사업이 제안됐다.
또한 산단 C-ITS, 스마트 물류, 제조AI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도 했다.
사업단은 제안된 신규 사업에 대한 내부 검토와 회의를 거쳐 2021년 신규사업(안)을 확정하고 정부 관계부처를 방문해 예산확보 등을 위해 건의할 계획이다.
박민원 단장은 “지난 3월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 출범한 이후 단기간 실행계획 수립과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혁신기관 및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창원스마트산단이 전국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며 “2021년 사업은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지역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모아 창원산단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가 구축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황규연 이사장) 부설기관으로 지난 3월 21일에 출범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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