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달 28일 함안문화원 대공연장에서 보육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함안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미정)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조웅제 부군수를 비롯해 정금효 군의회부의장, 군의원, 보육시설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시상식, 기념사, 격려사,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범적인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인어린이집 배정희 원장 등 6명이 군수표창을, 햇살가득한어린이집 위정선 원장 등 6명이 군의장표창을 받았다.
조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는 보육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과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미정)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조웅제 부군수를 비롯해 정금효 군의회부의장, 군의원, 보육시설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시상식, 기념사, 격려사,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범적인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인어린이집 배정희 원장 등 6명이 군수표창을, 햇살가득한어린이집 위정선 원장 등 6명이 군의장표창을 받았다.
조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는 보육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과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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