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내년도 본예산 4467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전년대비 3.94%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3306억 원, 특별회계는 1.86% 감소한 1161억 원 규모이다.
일반회계 기능별 세출예산은 일반공공행정분야 150억 원(4.55%), 공공질서 및 안전 136억 원(4.13%), 교육 19억 원(0.60%), 문화 및 관광 155억 원(4.71%), 환경보호 198억 원(6.0%), 사회복지 673억원(20.37%)이다.
또 보건분야는 58억 원(1.76%), 농림해양수산 746억 원(22.59%), 산업중소기업 46억 원(1.40%), 수송 및 교통 100억 원(3.05%), 국토 및 지역개발 445억 원(13.46%), 예비비 18억 원(0.56%), 기타분야 555억 원(16.80%)로 각각 편성했다.
주요 국도비 보조사업으로는 자굴산~한우산 관광벨트 연계시설 조성사업 19억 2400만원, 서동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102억 원 등을 편성했다. 자체사업은 의령 Rich 관광단지 기본계획 수립관련 용역비 2억 원,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7건 30억 500만 원, 부림공설운동장 정비예산 4억 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 예산안 편성과 관련,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하여 군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생활SOC사업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일반회계 기능별 세출예산은 일반공공행정분야 150억 원(4.55%), 공공질서 및 안전 136억 원(4.13%), 교육 19억 원(0.60%), 문화 및 관광 155억 원(4.71%), 환경보호 198억 원(6.0%), 사회복지 673억원(20.37%)이다.
또 보건분야는 58억 원(1.76%), 농림해양수산 746억 원(22.59%), 산업중소기업 46억 원(1.40%), 수송 및 교통 100억 원(3.05%), 국토 및 지역개발 445억 원(13.46%), 예비비 18억 원(0.56%), 기타분야 555억 원(16.80%)로 각각 편성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 예산안 편성과 관련,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하여 군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생활SOC사업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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