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남교육설명회 확 바뀐다
2020 경남교육설명회 확 바뀐다
  • 강민중
  • 승인 2019.12.0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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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학부모 등 참석대상 확대…인터넷 자율신청
경남도교육청은 도내 교육기관장과 학교장을 대상으로 운영해 오던 ‘2020 경남교육설명회’를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까지 참석대상을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주체들의 활발한 토론 참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2020 경남교육설명회’ 참석 대상자 중 교직원은 오는 6일까지,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는 오는 7일까지 인터넷으로 각 500명씩 모집한다.

경남교육설명회 시각도 예년 오후 1시에 개최하던 것을 교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3시로 늦췄다.

또 기존 1회의 설명회로 그쳤던 것을 이번에는 이달에 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창원에서 1회, 내년 1월까지 김해·진주·통영지역에서 3회의 권역별 설명회를 진행해 교육공동체의 정책공감을 높인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도교육청의 교육설명회 추진 방법 변화는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소통과 공감의 교육 방식을 강화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경남교육설명회는 다음 학년도의 경남교육에 대한 정책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2019년 경남교육 성과발표의 성격을 띤 경남교육박람회와 연계해 운영해 오고 있다.

그동안 도교육청은 현장교원을 중심으로 정책배심원을 구성해 교육정책을 정비해 왔고, 도 교육청 내부적으로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정책과 예산편성다모임을 통해 2020년 본예산을 수립한 바 있다.

도민정책제안제를 2회 운영해 도민과 소통하거나, 북면신도시 공립고등학교 이전 재배치와 관련, 학부모와 시민이 참여하는 정책숙의제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오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혁신과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공감”이라며 “올해는 현장의 변화에 중심을 둔 소통과 공감으로 미래교육의 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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