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진주시청 2층 전시실
문인화와 천연염색의 만남전이 오는 6일까지 진주시청 본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이 준 풀 나무, 꽃과 열매들이 만든 아름다운 오방색을 바탕으로 문인화와 천연염색의 만남전을 기획했다.
전시를 준비한 김분순 작가는 “화려했던 색의 축제가 지나고 벌써 앙상한 가지만 함께하는 겨울이 왔다”며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자연이 준 색의 향연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이번 전시는 자연이 준 풀 나무, 꽃과 열매들이 만든 아름다운 오방색을 바탕으로 문인화와 천연염색의 만남전을 기획했다.
전시를 준비한 김분순 작가는 “화려했던 색의 축제가 지나고 벌써 앙상한 가지만 함께하는 겨울이 왔다”며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자연이 준 색의 향연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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