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충무공초등학교(교장 오은숙) 1학년 1~5반 학생 100여 명은 2일 오전 학교 강당에서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학생들이 학교 내 나눔 장터에서 동화책, 학용품, 옷, 장난감 등을 판매한 수익금(13만2100원)이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의 이번 기탁이 나눔을 어렵게 생각하는 어른들에게 큰 울림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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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충무공초등학교(교장 오은숙) 1학년 1~5반 학생 100여 명은 2일 오전 학교 강당에서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학생들이 학교 내 나눔 장터에서 동화책, 학용품, 옷, 장난감 등을 판매한 수익금(13만2100원)이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의 이번 기탁이 나눔을 어렵게 생각하는 어른들에게 큰 울림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