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증강현실' 스마트탐방 앱 확대 운영
국립공원 '증강현실' 스마트탐방 앱 확대 운영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9.12.0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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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스마트 탐방’ 앱 한려해상 명소 증강현실 구현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이순신이 이끄는 한산도대첩을 증강현실로 구현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달 25일부터 증강현실(AR)기술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국립공원 체험 가능한 ‘스마트 탐방 파크(PARK)’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증강현실(AR)은 스마트폰 등의 화면에 비친 실제 영상에 가상의 이미지나 영상을 중첩하여 사용자에게 부가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기술이다.

이번 국립공원 스마트탐방 앱은 한려해상의 이순신이 이끄는 한산도대첩을 증강현실로 구현했다.

지난해 불국사, 감은사지 등 경주국립공원 문화재 복원 해설을 시작으로, 설악산 토왕성폭포의 사계 및 물줄기 실감 체험에 이은 세번째 증강현실이다.

특히 이번에는 증강현실을 활용한 기념사진 촬영 기능과 함께 탐방정보, 탐방 해설, 깃대종 수집 게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외국인 탐방객이 국립공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문, 중문, 일문 해설 기능도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증강현실 탐방 서비스는 임진왜란 격전지였던 한려해상 한산도 앞바다를 배경으로 삼았다. 한려해상 한산도 앞바다를 배경으로 임진왜란 한산도대첩 학익진 전법을 재현한 과거 전투 모습도 실감나게 체험 할 수 있다.

이외 반달가슴곰 등 국립공원 깃대종 캐릭터 수집 게임을 도입, 순위를 경쟁하고, 기념사진 촬영 등 재미와 국립공원 깃대종이 가지는 의미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기능을 담았다.

‘국립공원 스마트탐방 앱’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애플)에서 ‘국립공원’ 또는 ‘스마트탐방’을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내년에 북한산, 계룡산 등 다른 국립공원으로 스마트탐방 소재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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