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수소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경남도, 수소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 정만석
  • 승인 2019.12.0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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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4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가스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수 지사와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허성무 창원시장,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경남의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수소산업 육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제조공급, 생산기지 공급망 건설 운영하는 전문기관으로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수소가스 공급 및 인프라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도는 지난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 정부 발표 이후, 수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71억 원), 수소액화 플랜트 실증사업(930억 원) 선정되는 등 수소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과 2022년까지 수소전기차 6000대, 수소충전소 17개소를 구축해 수소전기차 보급을 점차 확대 해나갈 계획이다.

창원시는 수소산업 선도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수소차 보급 및 충전소 확충에 집중하고 있으며, 경남테크노파크와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구역에 수소특화단지를 조성하여 연구기관과 기업이 연구개발에 집중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4개 기관이 경남도의 주력산업인 기계, 조선, 항공, 자동차 산업과 수소 활용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최적지라는 점을 활용하고 도는 안정적인 수소공급을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에 한국가스공사와 협력하는 데 뜻을 같이 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7월 미래자동차 산업 변화에 대응 및 자동차부품기업의 기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 동남본부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남본부는 수소모빌리티산업 확산과 미래차 전환 기술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정만석·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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