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시청 시민홀에서 지역내 4개 운수업체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힐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유미 전문CS강사가 ‘친절 역량 강화를 위한 서비스 마인드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