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서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홍보에 나섰다. ‘자연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박람회에서 군은 상담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절차, 지원정책, 지역 농특산물 소개 등 종합적인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군내 귀농귀촌연구회원 15명이 함께 참여해 귀농귀촌 선배로서 겪었던 시행착오 등 현실적인 조언을 전해주고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도 전시.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의령은 경남의 중심에 위치해 인근 창원, 진주가 30분 거리에 접해있고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곳에 자리해 토질이 비옥하고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어 귀농귀촌에 적합한 고장이다.
의령군은 올해 서울, 진주, 부산 등지에서 열린 박람회 등 5회 참가해 도시민 유치를 위한 폭넓은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용원 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 그간 적극적인 지원정책 추진에 힘입어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2840가구에 4250명이 의령군내 귀농·귀촌하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특히 군내 귀농귀촌연구회원 15명이 함께 참여해 귀농귀촌 선배로서 겪었던 시행착오 등 현실적인 조언을 전해주고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도 전시.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의령은 경남의 중심에 위치해 인근 창원, 진주가 30분 거리에 접해있고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곳에 자리해 토질이 비옥하고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어 귀농귀촌에 적합한 고장이다.
의령군은 올해 서울, 진주, 부산 등지에서 열린 박람회 등 5회 참가해 도시민 유치를 위한 폭넓은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용원 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 그간 적극적인 지원정책 추진에 힘입어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2840가구에 4250명이 의령군내 귀농·귀촌하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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