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소장 박판호)는 오는 20일까지 ‘2019년 농림어업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농림어업조사는 농가·임가·어가의 인구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특성의 변화 추이를 파악해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연구기관 등의 농림어업 정책수립, 연구분석 및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진주사무소 관할시군의 515개 표본조사구내 약 3027개(진주 550, 사천 475, 남해 408, 하동 510, 산청 372, 거창 367, 함양 345) 농가·임가·어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농가인 경우 조사내용은 가구원 사항, 경지 면적, 수확 및 재배면적, 가축, 판매 및 영농형태, 전업 및 겸업, 영농 전문화, 기타 가구사항이다. 임가는 임업생산 및 경영, 임업형태 및 전·겸업 등이며 어가는 어선현황, 어로어업, 양식어업, 어업형태, 판매현황 및 전·겸업 사항 등을 조사한다.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 관계자는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 된다”며 “정확한 통계생산을 위해 응답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농림어업조사는 농가·임가·어가의 인구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특성의 변화 추이를 파악해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연구기관 등의 농림어업 정책수립, 연구분석 및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진주사무소 관할시군의 515개 표본조사구내 약 3027개(진주 550, 사천 475, 남해 408, 하동 510, 산청 372, 거창 367, 함양 345) 농가·임가·어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농가인 경우 조사내용은 가구원 사항, 경지 면적, 수확 및 재배면적, 가축, 판매 및 영농형태, 전업 및 겸업, 영농 전문화, 기타 가구사항이다. 임가는 임업생산 및 경영, 임업형태 및 전·겸업 등이며 어가는 어선현황, 어로어업, 양식어업, 어업형태, 판매현황 및 전·겸업 사항 등을 조사한다.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 관계자는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 된다”며 “정확한 통계생산을 위해 응답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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