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산림조합은 지난 5일 산림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안상주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조합원의 복리증진과 임업 인재육성지원을 위해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선발된 대학생 10명(1인당 50만원)에게 총500만원의 장학금을 증서와 함께 전달하고 격려했다.
안상주 조합장은 “함안발전과 임업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훌륭한 일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조합에서는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조합원에게 최상의 복지혜택을 드리는 산림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