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관할 섬지역의 소나무 재선충병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남해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활동은 인근 시군과 연접한 고현면 갈화리 일대 중심의 도서, 우미도 등 4개소와 소규모 섬을 우선 예찰했으며, 조사 결과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고사목이나 의심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8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디”며 “정기적으로 예찰을 실시해 재선충병 감염목 발견 시 도서지역의 지리적 생태적 여건 등 현장특성을 고려한 방제방법 및 대책마련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남해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활동은 인근 시군과 연접한 고현면 갈화리 일대 중심의 도서, 우미도 등 4개소와 소규모 섬을 우선 예찰했으며, 조사 결과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고사목이나 의심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8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디”며 “정기적으로 예찰을 실시해 재선충병 감염목 발견 시 도서지역의 지리적 생태적 여건 등 현장특성을 고려한 방제방법 및 대책마련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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