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9일 청소년수련관 참배움터에서 2019년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유·무료 직업소개사업 대표자 및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소개사업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고용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직업소개사업 전문강사 김무철 박사를 통해 직업소개소 운영에 필요한 정책과 개정법령, 사례 중심의 직업소개 실무강의와 질의회신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재식 경제교통과장은 “민간고용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정기적인 지도점검으로 건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