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병원 병원장 윤철호·황수현 교수 추천
경상대병원 병원장 윤철호·황수현 교수 추천
  • 임명진
  • 승인 2019.12.0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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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병원 차기 병원장 후보에 윤철호 재활의학과 교수, 황수현 신경외과 교수가 추천됐다. 경상대병원은 9일 이사회를 열어 후보 등록자에 대한 면접과 소견발표 등을 진행한 끝에 이들 두 교수를 차기 병원장 후보로 결정했다. 순위는 무순이며 복수 후보로 추천됐다.

병원장 후보에는 박형빈 창원경상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이헌근 마취과 교수, 윤철호 재활의학과 교수, 황수현 신경외과 교수가 등록, 4파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상대병원은 지난 7월 내부공모를 거쳐 이사회에서 2명의 후보를 선정해 교육부에 복수추천했지만 교육부가 지난 10월 후보자 2명을 모두 반려하고 재추천을 요구해 파장이 일었다.

경상대병원은 전임 신희석 병원장이 9월3일자로 3년 임기가 만료되면서 지금까지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돼 왔다.

경상대병원 원장은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등에 따라 병원 이사회가 추천하면 교육부 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를 거치도록 돼 있다.

재공모에 들어간 경상대병원은 지난 달 8일 병원장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21일 공모접수를 마감했다.

자격요건은 국립대학병원설치법시행령 제4조의 1항의 의과대학 또는 치과대학의 교원으로서 10년 이상의 교육 경력이 있는 자 또는 의료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의료인으로서 10년 이상의 의료경력이 있는 자 등이다. 입후보자는 병원경영계획서와 연도별 경영실천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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