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베데스다병원이 연말을 맞아 삼양교회와 연계해 임직원과 교인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사랑더하기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인회 병원장은 “베데스다병원 개원 10주년인 올해도 김장나눔행사를 진행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양산 시민의 가족주치의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양산시복지재단으로 전달된 김치 1000kg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구인회 병원장은 “베데스다병원 개원 10주년인 올해도 김장나눔행사를 진행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양산 시민의 가족주치의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양산시복지재단으로 전달된 김치 1000kg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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