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특산품인 한림딸기가 올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
김해시는 10일 한림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홍콩으로 보내는 물량 1t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림농협딸기수출농단에서 생산한 딸기는 클레임 예방을 위해 농약안전 생산관리, 공동선별에 의한 엄격한 품질관리, 신선도 유지를 위한 철저한 온도관리 등 체계적인 관리를 거쳤다.
김해시는 올해 홍콩을 시작으로 싱가폴,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400t(300만 달러)의 한림딸기를 수출할 계획이다.
박준언기자
김해시는 10일 한림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홍콩으로 보내는 물량 1t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림농협딸기수출농단에서 생산한 딸기는 클레임 예방을 위해 농약안전 생산관리, 공동선별에 의한 엄격한 품질관리, 신선도 유지를 위한 철저한 온도관리 등 체계적인 관리를 거쳤다.
김해시는 올해 홍콩을 시작으로 싱가폴,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400t(300만 달러)의 한림딸기를 수출할 계획이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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