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장 김일권)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양산 살아보니 어때’란 양산 정착사례 수기 공모전에서 수상작 22편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근 도시에서 양산시로 정착해온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직접 몸으로 체험한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양산시 시책의 장단점을 파악, 좋은 것은 더 좋게 안 좋은 것은 고쳐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전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이며, 1년 이상 양산에 거주하고 있는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양산에 정착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에 대한 개인의 생생한 이야기 총 48개 작품이 접수,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친 전문가 심사에서 총 22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들 22명에게는 포상금(70만원~4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 ‘늦게 만나 조심스런 새 친구, 양산’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조그마한 동네 양산’과 ‘Now, Here, Nowhere (지금, 여기, 어디에도 없는)’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또 우수상은 ‘운명을 따라, 운명을 거슬러’, ‘내게는 너무나 특별한 양산’, ‘행복한 가정을 선물해준 양산’, 이밖에도 장려상 4편, 입선 12편도 우열이 가려졌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선정된 22개 작품을 책자로 만들어 시민에게 배포하고 이들 작품에서 제안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공모전은 인근 도시에서 양산시로 정착해온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직접 몸으로 체험한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양산시 시책의 장단점을 파악, 좋은 것은 더 좋게 안 좋은 것은 고쳐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전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이며, 1년 이상 양산에 거주하고 있는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양산에 정착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에 대한 개인의 생생한 이야기 총 48개 작품이 접수,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친 전문가 심사에서 총 22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들 22명에게는 포상금(70만원~4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 ‘늦게 만나 조심스런 새 친구, 양산’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조그마한 동네 양산’과 ‘Now, Here, Nowhere (지금, 여기, 어디에도 없는)’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또 우수상은 ‘운명을 따라, 운명을 거슬러’, ‘내게는 너무나 특별한 양산’, ‘행복한 가정을 선물해준 양산’, 이밖에도 장려상 4편, 입선 12편도 우열이 가려졌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선정된 22개 작품을 책자로 만들어 시민에게 배포하고 이들 작품에서 제안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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