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아동위원협의회(회장 박양수)가 지난 9일 창녕군에서 개최된 ‘제31회 경상남도아동위원대회’에서 2019년 최우수지회로 선정됐다.
군 아동위원협의회는 지역사회 저소득 아동을 후원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의 아동에게 위문품 전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활동,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일일나들이 및 무비데이 행사를 개최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 아동복지 증진에 대한 공로로 삼동면 강현종 위원은 경상남도지사상을, 서면 최옥순 위원은 경상남도 아동위원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이웅재기자
군 아동위원협의회는 지역사회 저소득 아동을 후원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의 아동에게 위문품 전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활동,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일일나들이 및 무비데이 행사를 개최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 아동복지 증진에 대한 공로로 삼동면 강현종 위원은 경상남도지사상을, 서면 최옥순 위원은 경상남도 아동위원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