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진해기지사령부(이하 진기사)는 11일 부대 내 상승관에서 제18대 강성희(준장, 해사 44기)진해기지사령관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임 강성희 진해기지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진해기지는 함정을 비롯한 주요 부대들이 위치해 있는 국가안보와 해군력 운영의 중추”라며 “전투위주의 사고와 끊임없는 전술전기 숙달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 반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성희 사령관은 1990년 해군사관학교 44기로 임관한 뒤 전남함장, 해군본부 정작부, 합참 전략본부, 국방부 기획조정실·국방개혁실 등 해·육상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취임식에는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임 강성희 진해기지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진해기지는 함정을 비롯한 주요 부대들이 위치해 있는 국가안보와 해군력 운영의 중추”라며 “전투위주의 사고와 끊임없는 전술전기 숙달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 반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성희 사령관은 1990년 해군사관학교 44기로 임관한 뒤 전남함장, 해군본부 정작부, 합참 전략본부, 국방부 기획조정실·국방개혁실 등 해·육상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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