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회장 금대호)는 지난 10일 오후 진주시 충무공동 MBC컨벤션 대연회장에서 ‘2019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주상의 회원사의 대표자 부부를 초청해 올해 사업 및 성과를 소개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진주상의 회장단 및 회원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조규일 진주시장,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 등도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성과소개, 문화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금대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진주-베트남상의와 경제교류, 진주-사천 기업가정신 함양 교육, 진주시와 지역기업 당면과제 해결 협의 등 많은 일들을 해냈다”며 “특히 지역 상공인이 합심해 50년 지역 숙원사업인 남부내륙고속철도가 정부재정사업으로 결정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큰 난관에서도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실천하는 기업인 여러분이 진정한 애국자다”며 “진주상의는 그 소중함을 잊지 않고 항상 여러분 곁에 있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이날 행사는 진주상의 회원사의 대표자 부부를 초청해 올해 사업 및 성과를 소개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진주상의 회장단 및 회원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조규일 진주시장,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 등도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성과소개, 문화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금대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진주-베트남상의와 경제교류, 진주-사천 기업가정신 함양 교육, 진주시와 지역기업 당면과제 해결 협의 등 많은 일들을 해냈다”며 “특히 지역 상공인이 합심해 50년 지역 숙원사업인 남부내륙고속철도가 정부재정사업으로 결정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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