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개최 협력체 연례회 참석
하동관광명소·야생차 등 홍보
하동관광명소·야생차 등 홍보
하동군은 지난 8∼11일 중국 후난성 장자제시에서 열린 ‘실크로드 우호도시 협력체 2019 연례회’에 참석해 알프스 하동을 알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실크로드 우호도시 협력체 2019년 연례회는 지난해 실크로드 공상업 지도자 정상회담에서 장자제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됐다.
하동군은 우호도시 협력체 회원, 국제 관광조직, 기업 및 전문가, 학자 등 세계 각지 대표 200여명이 모인 이번 연례회에 장자제시 국제우호도시 대표로 리우거안 장자제시장 초청으로 참석했다.
박 부군수는 이어 9일부터 컨트리가든 피닉스호텔에서 장자제시 국제 우호도시 각 대표들과 미팅을 갖고 리우거안 시장이 주재하는 연례회 개막식 및 각종 회의에 참석했다.
박 부군수와 함께 한 군청 공무원들은 이번 연례회 기간 실크로드 우호도시 협력체 관계자와 행사 참석자들에게 하동의 관광명소와 세계중요농업유산 하동야생차 등의 홍보 브로슈어 등을 배부하며 알프스 하동을 적극 알렸다.
최두열기자
이번 실크로드 우호도시 협력체 2019년 연례회는 지난해 실크로드 공상업 지도자 정상회담에서 장자제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됐다.
하동군은 우호도시 협력체 회원, 국제 관광조직, 기업 및 전문가, 학자 등 세계 각지 대표 200여명이 모인 이번 연례회에 장자제시 국제우호도시 대표로 리우거안 장자제시장 초청으로 참석했다.
박 부군수와 함께 한 군청 공무원들은 이번 연례회 기간 실크로드 우호도시 협력체 관계자와 행사 참석자들에게 하동의 관광명소와 세계중요농업유산 하동야생차 등의 홍보 브로슈어 등을 배부하며 알프스 하동을 적극 알렸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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