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사회복지전문의용소방대(대장 김필순)는 지난 10일 사회복지시설인 다온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미술심리치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회복지전문의용소방대는 화재 진압과 피해복구에만 집중된 소방업무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정서적 지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신설됐다.
이날 활동에는 10여명의 대원이 참석해 다온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미술심리치료, 색채심리치료 등 여러 가지 활동을 벌였으며, 화재 시 피난방법 및 소화기 사용방법 등을 교육했다.
김필순 대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복지대 활동에 참여해 주신 대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화재예방과 대응은 물론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심리적 지지와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사회복지전문의용소방대는 화재 진압과 피해복구에만 집중된 소방업무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정서적 지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신설됐다.
이날 활동에는 10여명의 대원이 참석해 다온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미술심리치료, 색채심리치료 등 여러 가지 활동을 벌였으며, 화재 시 피난방법 및 소화기 사용방법 등을 교육했다.
김필순 대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복지대 활동에 참여해 주신 대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화재예방과 대응은 물론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심리적 지지와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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