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진주본사 앞 광장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하고 있다. 중진공은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크리스마스 트리를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또 중진공은 임직원이 모금한 크리스마스 성금 2500만원을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2014년에 경남 진주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래 최근 5년간 1억여원을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했다.
강진성기자·사진제공=중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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