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이 공개한 일제강점기 해인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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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 승인 2019.12.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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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일제강점기 유리건판 자료 전량인 3만8000여 점을 고화질로 디지털화해 e뮤지엄에서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리건판 디지털 사진은 600만 화소이며 용량은 3∼5MB로, A4 용지에 인쇄가 가능하다. 유리건판은 감광성을 지닌 액체 물질인 감광유제를 유리판에 발라 건조한 일종의 필름으로, 20세기 초반에 널리 쓰였다. 조선총독부는 유리건판 기술을 활용해 문화재, 민속, 기록물을 촬영했다. 사진은 합천 해인사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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