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은희)와 경남창원산학융합원이 공동 주최하고 (재)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이사장 김대완)과 (사)한국중소기업협업진흥협회(회장 이년호), 창원대학교 LINC플러스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9 혁신경영 아카데미’를 수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스마트공장, 인공지능, 빅데이터,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변화의 흐름에 창원시와 경남도에 소재한 기업인들과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산단공 배은희 경남본부장은 “지난 1년간의 교육을 통해 기업들이 다가오는 변화의 시대를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원국가산단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도내 기계 기반 고도화 사업 등에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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