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지난 13일 2019년 노사문화대상 기업에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노사문화대상은 건전한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상생과 협력의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에게 수여되는 제도이다.
BPA는 2004년 설립된 이후부터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람 중심의 노사 문화를 조성하고 실천하고자 전사유연근무제 시행,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장기휴가제도 시행 등을 통한 일家양득 실현 등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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