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13일 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제2회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안전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교육안전위원회는 ‘도교육청 교육안전 조례’에 따라 학부모, 교직원, 도의원, 대학교수 등 15명으로 구성된 교육안전 주요 정책에 관한 자문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안전관리 종합계획(안)’의 ‘학교안전사고 예방 지역계획’, ‘안전관리 세부집행계획’등을 논의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가방안전덮개 기능 개선 보급 및 착용률 제고, 유치원 등·하원 안심알리미 지원, 안심우산 제작·보급, 노후시설 정밀안전점검을 추진키로 했다.
위원장인 송기민 부교육감은 “학생 안전이 최우선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회의의 자문 결과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교육안전위원회는 ‘도교육청 교육안전 조례’에 따라 학부모, 교직원, 도의원, 대학교수 등 15명으로 구성된 교육안전 주요 정책에 관한 자문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안전관리 종합계획(안)’의 ‘학교안전사고 예방 지역계획’, ‘안전관리 세부집행계획’등을 논의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가방안전덮개 기능 개선 보급 및 착용률 제고, 유치원 등·하원 안심알리미 지원, 안심우산 제작·보급, 노후시설 정밀안전점검을 추진키로 했다.
위원장인 송기민 부교육감은 “학생 안전이 최우선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회의의 자문 결과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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