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는 지난 13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바르게살기 군협의회 임원, 읍·면 위원회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도덕성 회복운동 강연회 및 제15회 모범가정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감’을 주제로 한 심홍규 경남도평생교육원 강사의 도덕성회복 강의에 이어 국민의례, 행동강령 낭독, 유공회원 표창 전수 및 모범가정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용현 청암면위원장에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정차희 북천면 회원 등 2명에게 도지사 표창, 김미자 군협의회장에 지방경찰청장 감사장, 신희자 횡천면부위원장에 바르게 금장, 박성규 악양면 회원에 중앙협의회장 표창, 노점남 하동읍 회원 등 2명에 도협의회장 표창이 전수됐다.
그리고 옥종면 윤재희 가정에 경남신문과 바르게살기 경남도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아름다운가정상 대상이 수여됐으며, 모범가정상을 수상한 하동읍 고덕자씨 등 13명에게 바르게살기하동군협의회장상이 수여됐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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