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재 부길건설(대표 송성만)은 16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송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불경기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0 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송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불경기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0 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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