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 통사랑 동호회 회원들이 지난 16일 덕계동을 방문해 2019년 한 해 동안 버스킹을 통해 기부 받은 수익금 106만5700원을 기탁했다.
통사랑 동호회는 평산동 먹자골목 활성화를 위해 6년 전 처음 결성, 롯데마트 앞 버스킹 공연 등 자선공연을 펼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버스킹 수익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수익금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11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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