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화재에서 소방드론으로 진압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양산소방서는 원동면의 밭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드론을 이용해 인근 임야 등 100㎡ 가량을 소실 후 완전 진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지나가는 행인이 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하고 소방서로 신고했다.
화재진압에 투입된 인원은 소방, 산불진화대, 경찰 등 총 72명과 소방헬기 등 16대의 장비가 사용됐다.
화재원인은 밭 관계자가 외출 전 불을 피운 후 제대로 처리를 하지않아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양산소방서 구조대는 소방드론 활용으로 화재가 확산하는 방향을 미리 파악해 신고접수 약2시간 후 진압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소방서는 원동면의 밭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드론을 이용해 인근 임야 등 100㎡ 가량을 소실 후 완전 진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지나가는 행인이 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하고 소방서로 신고했다.
화재진압에 투입된 인원은 소방, 산불진화대, 경찰 등 총 72명과 소방헬기 등 16대의 장비가 사용됐다.
화재원인은 밭 관계자가 외출 전 불을 피운 후 제대로 처리를 하지않아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양산소방서 구조대는 소방드론 활용으로 화재가 확산하는 방향을 미리 파악해 신고접수 약2시간 후 진압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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