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 신진작가 초대전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 신진작가 초대전
  • 박성민
  • 승인 2019.12.18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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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 신진작가 초대전이 내년 2월 25일(화)까지 유경미술관 제5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초대전에 출품한 엄경근 작가와 9명의 신진작가들은 남해군 상주면에서 활동하는 상주엄살롱 회원들이다. 이번 전시회는 유경미술관 작가 초대전 100번째 작가로 초대돼 지난해 5월부터 두 달간 개인전을 연 엄경근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달동네’의 작가로 명성이 자자한 엄경근 작가는 경남 최초 대안교육특성화 중학교인 남해 상주중학교의 미술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8년 4월 마을주민, 학부모와 함께하는 미술교실 상주엄살롱을 열었다. 당시 모인 12명의 1기 회원들이 엄경근 작가의 지도로 수요일마다 모여 기초이론과 선긋기부터 시작해 데생, 수채화, 아크릴화, 유화 등을 연습하고 개인작품을 그려나갔고, 올 5월 상주엄살롱 첫 번째 작품전을 열었다. 전시에 관한 문의사항은 해금강테마박물관(055-632-0670)이나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통해 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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