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통영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등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2002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 공모 결과 13개 시도의 대회 22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국제경기대회 가운데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대회를 선정, 10억원 미만으로 대회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일 마감된 공모에는 총 14개 시도에서 38개 대회가 신청됐고,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시도의 22개 대회가 선정됐다. 2019년도 대회 성과 평가가 우수한 ‘2020 대구국제마라톤대회’, ‘2020 통영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2020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2020 코리아오픈테니스대회’ 등은 내년에도 지원 대상으로 뽑혔다. 문체부는 더불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산 계승과 시설 사후 활용 차원에서 ‘2021 평창국제청소년동계대회’, ‘20세 이하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대회’, ‘2020 월드컬링투어(WCT) 의성국제컬링컵대회’도 지원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국제경기대회 가운데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대회를 선정, 10억원 미만으로 대회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일 마감된 공모에는 총 14개 시도에서 38개 대회가 신청됐고,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시도의 22개 대회가 선정됐다. 2019년도 대회 성과 평가가 우수한 ‘2020 대구국제마라톤대회’, ‘2020 통영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2020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2020 코리아오픈테니스대회’ 등은 내년에도 지원 대상으로 뽑혔다. 문체부는 더불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산 계승과 시설 사후 활용 차원에서 ‘2021 평창국제청소년동계대회’, ‘20세 이하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대회’, ‘2020 월드컬링투어(WCT) 의성국제컬링컵대회’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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