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내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8일 경남연구원에서 도내 지자체 간 공모 준비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정부에서 내년부터 신규 도입하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거점연계 뉴딜사업, 도시재생 인정사업 등 다양한 국비 지원사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군 실무부서 간 교차 컨설팅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도내 13개소에 추진하고 있는 경남도만의 특화된 공모 경쟁력 강화사업인 ‘도시재생 뉴딜 스타트업사업’에 대해 시군별로 특화전략을 발표하고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도는 정부 공모 탈락사업에 대해서는 추진조직 구축, 지역역량을 강화하고 마중물사업 등을 통해 공모 선정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개소 당 도비 2~5억 원을 지원하는 도 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정부 공모를 통해 24개소에 283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전국 최대의 성과를 창출했다. 도내 도시재생사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사업 초기에 국비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것이 관건인 만큼 도는 도 자체사업과 성과공유를 위해 ‘도시재생 뉴딜 스타트업사업 네트워킹 행사’를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정만석기자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정부에서 내년부터 신규 도입하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거점연계 뉴딜사업, 도시재생 인정사업 등 다양한 국비 지원사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군 실무부서 간 교차 컨설팅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도내 13개소에 추진하고 있는 경남도만의 특화된 공모 경쟁력 강화사업인 ‘도시재생 뉴딜 스타트업사업’에 대해 시군별로 특화전략을 발표하고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도는 정부 공모 탈락사업에 대해서는 추진조직 구축, 지역역량을 강화하고 마중물사업 등을 통해 공모 선정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개소 당 도비 2~5억 원을 지원하는 도 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정부 공모를 통해 24개소에 283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전국 최대의 성과를 창출했다. 도내 도시재생사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사업 초기에 국비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것이 관건인 만큼 도는 도 자체사업과 성과공유를 위해 ‘도시재생 뉴딜 스타트업사업 네트워킹 행사’를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정만석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