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 출신…행정경험 지닌 전문가
체육인 출신…행정경험 지닌 전문가
  • 박성민
  • 승인 2019.12.22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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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오영 도체육회 회장
실업팀·체육대 설립 공약
도내 첫 민간 체육회장 시대를 열 김오영 경남체육회장 당선자는 레슬링 선수로 체육과 인연을 맺은 체육인 출신인 동시에 마산시의원과 경남도의원, 경남도의장을 역임한 정치인 출신이다. 최근까지 경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맡으면서 전국체전 19년 연속 상위권 달성을 이끌기도 했다. 업무의 연속성과 체육인 출신으로 정치에서도 다양한 행정 경험을 지닌 전문가로 기대감이 높다.
 
김 당선자는 소견 발표에서도 “고1때 부터 레슬링 선수로 10년간 선수생활, 7년간 지도자 생활을 한 선수출신”이라며 “36세로 마산시의원 당선, 도의원과 도의회의장 역임, 공기업 감사 등을 맡아 왔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주요 공약으로 실업팀 창단과 체육대학 설립을 약속해 관심을 모은다. 그는 “종목별 단체와 시군체육회는 경남체육회의 중심이며 뿌리다. 회원단체와 시군체육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경남체육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법적 근거를 마련해 도내 8개 공기업에 실업팀을 창단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도립 체육대학교 설립으로 경남체육 활성화와 지역인재 유출을 막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공스포츠클럽 및 리그제 확대해 경남체육인들의 위상 높이고 자부심 끌어 올릴 것”이라며 “이어 학교체육진흥을 위한 교육청과 소통을 강화하고 경남체육 유튜브 채널 개설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공유에도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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