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단속 등 특별 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음주운전 빈발 지역 등을 대상으로 주간과 야간을 가리지 않고 매일 단속에 나선다.
특히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는 장소를 옮겨가며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매주 금요일이나 토요일에는 고속도로순찰대, 교통경찰 오토바이 등 가용 경력을 총동원해 시·도간 연결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로에서 동시 단속을 한다.
단속 사각지대로 꼽힌 여객선 터미널 주변, 택시·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 운전자가 많이 이용하는 기사식당, 등산로 주변에서도 단속을 한다.
같은 기간 야간 시간대는 도내 형사 인력을 평균 44.2% 증원해 집중 배치 함으로써 주요 사건 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특별 치안대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음주운전 빈발 지역 등을 대상으로 주간과 야간을 가리지 않고 매일 단속에 나선다.
특히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는 장소를 옮겨가며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매주 금요일이나 토요일에는 고속도로순찰대, 교통경찰 오토바이 등 가용 경력을 총동원해 시·도간 연결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로에서 동시 단속을 한다.
단속 사각지대로 꼽힌 여객선 터미널 주변, 택시·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 운전자가 많이 이용하는 기사식당, 등산로 주변에서도 단속을 한다.
같은 기간 야간 시간대는 도내 형사 인력을 평균 44.2% 증원해 집중 배치 함으로써 주요 사건 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특별 치안대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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