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경찰서는 부부싸움 중 남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52)씨를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1시 23분께 창원시 반송동 자택 거실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자택에 있던 A씨의 가족이 머리를 다친 채 쓰러진 A씨의 남편을 목격하고 119구급대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119구급대는 흥분한 A씨를 저지했고 몇 분 뒤 도착한 경찰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를 상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1시 23분께 창원시 반송동 자택 거실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자택에 있던 A씨의 가족이 머리를 다친 채 쓰러진 A씨의 남편을 목격하고 119구급대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119구급대는 흥분한 A씨를 저지했고 몇 분 뒤 도착한 경찰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를 상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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