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자유시장이 ‘2019년 전국 전통시장 원산지 관리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진주 자유시장은 원산지 표시율 향상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은 26일 오후 진주 자유시장 내 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전국 전통시장 원산지 관리평가 시상식’에서 (왼쪽 세번째부터) 조규일 진주시장, 노수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윤장국 진주 자유시장 상인회장, 박성도 진주시의회 의장 등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는 모습.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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