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메모] 시설재배 작물별 적정습도 유지
[농사메모] 시설재배 작물별 적정습도 유지
  • 경남일보
  • 승인 2019.12.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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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보급종 추가 신청기간에 필요한 종자를 확보하도록 하고 보리·밀 재배포장의 배수구 정비로 습해 예방과 시설채소의 작물별 관리, 병해충 예방에 신경 쓰고 2020년 과수원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정보 수집과 겨울철 축사 화재 예방에 힘쓴다.

◇벼농사=내년에 사용할 볍씨는 지역의 장려품종 중에서 수매 품종과 사용목적에 맞는 품종을 확보하되, 보급종 신청을 못한 농가는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추가신청기간 내에 신청하도록 한다.

벼 종자를 자가 채종한 농가나 농가별로 자율교환 종자를 사용하고자 할 때에는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종자 활력검사를 받은 후에 사용하도록 한다.

벼 저온저장은 발아율을 높여주고 지방의 산화가 억제되어 연중 좋은 밥맛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15%이하의 함수율과 15℃이하 온도 및 70%이하 습도를 유지한다.

◇밭작물=보리·밀 재배포장은 월동기간 중 알맞은 토양수분이 유지되어야 뿌리 생육이 양호하며, 논인 경우 배수구를 잘 정비하여 습해를 예방하도록 한다.

봄 감자 보급종 종자 추가신청기간이 1.5.~1.10.까지 이므로 기간 내에 읍면동사무소로 신청을 하고, 종자의 수명과 활력을 오래 유지하려면 알맞은 저장온도와 습도에 보관하고 병해충, 쥐 피해 등을 받지 않도록 관리한다.

◇채소=시설재배 작물별 적정습도 유지로 생육관리 및 병 예방에 유의하고 보온 커튼은해가 뜨는 즉시 걷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며, 작물별로 최저 생육한계온도를 확인하여 동해를 예방한다.

온실화재는 전기와 화기취급 부주의로 발생하므로, 사전에 난방기, 보일러, 전선, 유류배관 등을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과 정비를 철저히 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한다.

마늘·양파재배포장에 토양이 건조하면 양분흡수 및 동해가 우려되므로 고랑에 물을 줄 때는 고랑에 물이 차는 즉시 물을 완전히 빼주어야 습해를 예방하며, 분수호스나 스프링클러로 관수를 하면 46%의 노동력 절감효과를 얻는다.

◇과수=과원 경영계획수립을 위한 농산물우수관리(GAP)제도 등 각종 인증제도에 관한 정보 및 교육을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등에서 수집, 또는 이수하도록 한다.

2020년 과원 병해충 방제계획 및 필요한 농자재 확보 시 강화되는 농약잔류허용목록관리제도(PLS)등 그 밖의 달라지는 제도에 대한 정보를 숙지하고 과종별 등록된 농약 등 영농자재를 구입한다.

올해 수확시기 지연과 후기 생장으로 과수에 저장된 양분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내년 2월 상중순 뿌리 활동이 시작 될 때 양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밑거름을 미리 주도록 한다.

◇축산=소는 바람에 민감하기 때문에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에 건초나 볏짚을 쌓아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고, 기온이 0℃일 때 초속 1m의 바람이 불면 소의 체감온도는 영하 6~10℃로 뚝 떨어져 질병에 취약해지므로 찬바람에 직접 노출을 피한다.

겨울철 축사 화재예방을 위해 농장규모에 적정한 전력 사용량을 확인하고, 축사 내외부의 전선 피복상태 및 안정 개폐기 작동여부를 점검하며, 전기배선 및 콘센트는 규격품 사용과 문어발식 플러그 연결을 금한다.

/자료제공=경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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