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평가단도 인정한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암행평가단도 인정한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 김영훈 기자
  • 승인 2019.12.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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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시설·품질 등 만족
한국관광품질 인증서 획득
진주 진양호 소재(주)호원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대표이사 하승희)이 한국관광공사가 주는 한국관광품질인증서를 받았다.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측은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한 한국관광품질인증 1·2차 및 최종인증심사를 통과해 프리미어 등급에 해당하는 한국관광품질인증서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관광품질인증제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 및 서비스를 확보했는지, 관광객을 위한 전문 인력을 확보했는지, 사업장 안전관리 방안 및 신고 인가허가 등 사업 관련법령을 준수했는지의 기준에 따라 관광서비스와 시설의 품질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유효기간은 2022년 9월부터 3년간이며 이 호텔이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프리미어 호텔로서의 품격을 갖췄다는 의미다.

인증심사는 상당히 까다로운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차 평가는 방문 일에 대한 사전안내 없이 숙박부문 불시평가, 쇼핑(사후 면세)암행평가를 실시해 평가의 공정성을 담보하는 특징이 있다.

40년 역사의 이 호텔은 진양호 공원 내 언덕 가장 높은 숲속에 위치해 수려한 환경과 풍광을 지닌 것으로 명성이 높다. 특히 탁 트인 진양호 풍광, 붉게 물드는 저녁노을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뷰를 자랑해 ‘진주 속의 진주’로 평가한다.

현재 32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바, 연회장, 카페를 갖추고 있으며 정규직 직원 30여명이 가족처럼 혼연일체가 돼 호텔을 꾸려가고 있다.

김재구 총지배인(상무)은 “우리호텔이 오랫동안 진주의 랜드 마크를 유지해왔으나 도시공원 내에 있다 보니 개발제한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에 공원일몰제 이후 제재가 일부 완화되면서 인증제도에 노크하게 됐고 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인증서 신청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심사위원들의 최종 평가 시 지역호텔이 일정한 위상을 갖추고 서비스하기가 어려운 환경인데 생각 외로 잘 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리면서 놀라움을 표시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심사위원들은 “다른 호텔에서 갖출 수 없는 고 퀄리티호텔”이라면서 “객실료가 조금 비싸지만 그런 만큼 영어, 일어 등 언어의 소통방안과 소방안전시설, 서비스 질이 좋아 호텔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승희 대표이사는 “앞으로 진주지역 프리미어 호텔이자 랜드마크 호텔로서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오고 누구나 관광호텔로 자랑하며 추천할 수 있도록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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