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M급·3급 직원들의 정기인사를 통해 신규 보임한 사무소장과 승진, 전입직원 등 53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사무소장 보임과 승진인사가 마케팅과 여신 우수 인력을 대거 발탁해 열정과 능력을 갖춘 직원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한층 더 강화된 성과중심으로 이뤄졌다는 평가다.
NH농협은행 김한술 경남본부장은 “농협은행의 발전을 위해서는 화합과 소통, 공감과 배려의 정신이 중요하다”며 “새해에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먼저 생각하고 먼저 행동하는 도전 정신이 우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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