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밀양시지부 제 23대 손영희(사진) 지부장이 1일 취임했다.
손 지부장은 밀양시 상동면 출신으로 상동중과 대구 영진고등학교, 동아대학교룰 졸업하고 1992년 농협중앙회 밀양시지부에 입사해 지역본부 상호금융팀·기획총무팀· 경영지원단 차장, 여신관리단장, 장유서지점장, 반림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손 지부장은 “농업인인 생산한 농축산물을 제값에 판매할 수 있도록 판매사업 역량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