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금성면에 따뜻한 이웃사랑 이어져 훈훈
하동 금성면에 따뜻한 이웃사랑 이어져 훈훈
  • 최두열
  • 승인 2020.01.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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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하동군 금성면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하동군 금성면은 나팔마을에 있는 향림정사(주지스님 효산)가 지난 20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사용해달라며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현금 61만 8000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금성면발전협의회 강정현(62) 회장도 지난 26일 면장 집무실을 찾아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강정현 회장은 나와 이웃이 함께 행복해야 살맛나는 세상이 된다며 2015년부터 해마다 이웃돕기에 나서 지금까지 기부액이 750만원에 이른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인 고주모도 같은 날 쌀 30포를 독거노인ㆍ장애인 등 홀로 월동준비를 할 수 없는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금성면협의회, 금성면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금성면분회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지난 27일 면사무소에 라면 60상자를 전해왔다.

한국남부발전(주) 하동화력본부(본부장 김우곤)도 같은 날 명덕마을의 어려운 이웃과 명덕경로당에 전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하동사랑상품권과 25만원 상당의 쌀과 월동용품을 전해왔다.

이동진 면장은 “추워지는 겨울 모든 분들이 전하는 훈훈한 이웃사랑은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 될 것”이라며 “이런 나눔 실천은 금성면 주민들과 사랑을 나누며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금성면 새마을단체가 연말을 맞아 면사무소에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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