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산림조합(조합장 조선제)은 2019년 전국 산림조합 산림경영기술지도 종합평가부문에서 우수기관선정에 이어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산림경영지도평가는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평가한것으로써 사유림경영활성화를 위해 산림관련 기술보급과 현장위주의 기술지도를 펼친결과로 9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또한 거창군산림조합은 상호금융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영세한 산주와 임업인에게 산림경영자금을 적기에 지원함과 여수신 확대로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선제 조합장은 “조합원과 소통하는 따듯한 조합이 될 것‘이라며 “경자년 새해에도 조합원과 임업인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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