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축산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0년 축산분야 사업’을 오는 17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총 50개 사업에 45억2000만 원으로 조사료생산용 사일리지제조 지원,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가축분뇨 퇴액비화 지원, 가축분뇨 수분조절재 지원, 한우 등록, 젖소 세척제 지원, 양돈농가 악취방지 지원, 곤충 생산농가 육성등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와 농업법인은 기간 내에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축산단체(협회)를 방문해 본인이 원하는 사업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타당성 검토 및 심의를 거쳐 공정하게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종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사천시는 이번 축산분야 지원사업을 통해 축산업의 발전과 축산농가의 복지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향후 풍요로운 농촌건설을 위해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총 50개 사업에 45억2000만 원으로 조사료생산용 사일리지제조 지원,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가축분뇨 퇴액비화 지원, 가축분뇨 수분조절재 지원, 한우 등록, 젖소 세척제 지원, 양돈농가 악취방지 지원, 곤충 생산농가 육성등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와 농업법인은 기간 내에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축산단체(협회)를 방문해 본인이 원하는 사업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타당성 검토 및 심의를 거쳐 공정하게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종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사천시는 이번 축산분야 지원사업을 통해 축산업의 발전과 축산농가의 복지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향후 풍요로운 농촌건설을 위해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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